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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9.07.19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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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산


안개꽃(Des oeillets de poete - A Foggy Flower)

- 나윤선 노래, 김용운 작시, 박경규 작곡 -

이런 밤이면 누군가 올것만 같아
나 그만 어린애처럼 (으음)기다리네

pour ce soir ci sens que quelqe un vien me voir
Et alors je attend um comme un petit enfant

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가면 잊힐까
나 이 세상 서럽게 (으음)살고 있네

Meme l amour et la haine s oubliraient ~elles avec le temps
Une taille fine et un visage blanc

가녀린 몸매 하얀 얼굴 하얀 안개를 먹고
하얀 안개를 토해 놓은 (으음) 하얀 안개꽃

Elle a manage le brume blance et elle l a eseme autour d elle
um~comme des oeillets de poete

우리 다시 만나요 저 세상에서
하지만 빨리 찾아오시면(으음)화낼거예요

J esepe re que l oe se reviot meme dans lautre monde
Mais pourtant ca se re alise trop tot um je me facherai


나 이 세상 서럽게 살다 먼저 지네
들풀처럼 들꽃처럼(으음)안개꽃처럼

Ayant subi le chagrin de lavie,Moi je tombe avant vuos
Comme des hesbes et des fleurs sauvages comme des oeillets de poete

■ 1992년 브라질 리우데 자네이로 세계환경의 날에, 최초로 환경음악
(Environmental music)이라는 장르로 매스컴의 집중을 받은 "환경
음악집"의 타이틀 음악을 프랑스어로 번역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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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산


● 월악산 계곡

The Four Seasons(Conceriti op.8 Nos.1-4)

Summer(L' estate) op.8, No.2, gminor

01- Allegro non molto(5:19)

02- Adagio (2:21)

03- Presto (2:53)

여름

제1악장.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 타는듯 뜨거운 태양아래 사람도 양도 모두 지쳐버린다. 느닷없이 북풍이 휘몰아치고 둘레는 불안에 휩싸인다.

제2악장. 요란한 번개 소리에 겁을 먹은 양치기들은 어쩔줄모른다.

제3악장. 하늘을 두쪽으로 가르는 무서운 번갯불. 그 뒤를 우뢰소리가 따르면 우박이 쏟아진다. 잘 익어가는 곡식이 회초리를 맞은 듯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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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산

무의도로 가는 선상에서 보는 갈매기들~
한군데만 앉아있는 것이 갑갑해서

바다위로빙글빙글 돌며 반갑다고
우리를 마중나왔나 했더니~

여행객이 던져주는 새우깡 맛에 길들여져

달려드는 짓이 ~ 마치 자기 먹이인데

빨리 빨리 안주고 뭐 하냐는 듯 ~

뻔뻔하고 사납기만 합니다.

갈 매 기 / 이은상

갈매기는한군데만 앉아있는 것이

무척 갑갑한가봐

그래서 밤낮 바다위로

빙글빙글 돌지요

갈매기는 바다위 하늘로 날아도는 것이

무척 자유로운가봐

인제는 나도 거리의 먼지속을 훨훨

시원히 벗어나서

갈매기 마냥 산으로 바다로

푸른 하늘 뚫고 가고 싶어

갈매기의 마음과 이내 심정은

아 둘만이 알 뿐이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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