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명시2010. 8. 24. 13:01



- 정현종 -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정현종(鄭玄宗, 1939~ ) 시인, 서울출생으로 연세대 대학원 철학과 졸업,

      시집으로 『사물의 꿈』『나는 별 아저씨』『달아달아 밝은 달아』『떨어

      져도 튀는 공처럼』 등이 있으며, 대표작으로 〈사물의 꿈〉〈그대는 별안

      간〉〈고통의 축제〉〈술잔을 들며〉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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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