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et is the best tool for peace (미유모와 정대세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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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잡지 와이어드가 인터넷이 노벨상후보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개최한 "평화를 위한 인터넷 경연대회"에서 "미국내 한국인 유학생모임<미유모>"가 제출한 작품이 우승을 차지하여 세계인 특히 Korean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있다. 버클리 음대 한인학생들이 만든 "하나가 되자"를 배경음악으로 정대세가 눈물흘리는 장면이 스케치되어 삽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