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입문2008. 9. 18. 09:45





넋이 공부하는 학교


부처님께서는 『인생은 넋이 공부하는 학교』라 하셨다.

인생노정이 아무리 고생되어도 인연따라 주어진 것이라 생각하면 
        모든 것이 감사로울 따름이다.

고생이라 할지라도 자신을 위해 또 자신의 영혼정화를 위한 것으로 
         받아들인다면 그것은 미래를 위한 훌륭한 투자가 될 것이다.

그래서 고생은 인생의 교과서이며, 고생을 시켜주시는 분들은 
         모두가 원한의 대상이 아니라 『선생님』으로 격상되어야 한다.

-지광스님의 저서'내일은 기도로 열린다" 중에서-


해금연주 그리움(nostalgia)/정수년

'불교입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수경  (0) 2008.12.08
사경(寫經)공덕  (0) 2008.12.07
기도 /헤롤드셔먼  (0) 2008.09.22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0) 2008.09.11
Posted by 도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