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감상2008. 10. 7. 11:35


아기예수의 탄생(지오토)


낙원추방(마사치오)


다비드(도나텔로)



십자가의 역사(프란체스카)


피렌체 대성당의 돔(브루넬레스키)



봄(보티첼리)


최후의 만찬(다빈치)


아담의 탄생(미켈란젤로)


모나리자(다빈치)


대공의 성모(라파엘로)


빈사의 노래(미켈란젤로)


최후의 심판(반아이크)


결혼행렬(브뢰겔)


눈을 감은 여인의 머리(뒤러)


마돈나 리타(뒤러)

로마 교황청이 십자군 전쟁으로 피폐해진 재정을 여러 도시들의 후원을 받아 해결하게되면서 자연히 도시의 세력이 강해질 수 밖에 없었다. 상공업 무역·금융업의 실력자들이 새로운 권력층으로 부상하였고 중세의 종교적 권위와 질서는 무너졌다

이 새로 부상한 귀족층은 세속적 영예과시와 권력유지를 위하여 예술을 이용하였다.

이 시기에는 기독교에 의해 잠식된 미술은 이제 다시 '경외의 대상'이 되었고 고대문헌연구, 특히 그리스·로마문화속의 자연인간에 대한 존중과 관심이 생겨나게 되었고 예술 전반에 걸쳐 인간에 대한 탐구가 이루어졌다.

Posted by 도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