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명시
알 수 없어요 / 한용운
도라산
2010. 10. 19. 10:50
알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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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은 알지도 못할 곳에서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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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韓 龍 雲 , 1879~1944) 승려, 시인, 독립운동가, 충남 홍성 출생, 호는 만해, 일찍이 불문에 출가 승려생활을 하면서 3.1운동에 불교계의 대표로서 33인의 한사람 다년간 옥고를 치름. 시집에 『 임의 침묵,'26>』 장편소설 『 흑풍<'35>』『후회<'36>』『박명<'38>』이 있음. 대표작으로 〈임의 침묵〉〈알 수 없어요〉〈복종〉〈나룻배와 행인〉등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