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식사 등(인상주의, 19C)

점심식사(마네, 인상주의)
맥주잔을 들고 있는 여급(마네, 인상주의)	파라솔을 든 여인(모네, 인상주의)
라 그르뉴이에르(모네, 인상주의)
마을 오솔길(피사로, 인상주의)
빨래를 너는 여인(피사로, 인상주의)	루브시엔느의 설경(시슬리, 인상주의)
루브시엔느의 거리(시슬리, 인상주의}
목욕하는 여인들(르느와르, 인상주의)
머리카락을 땋는 젊은 여인(르느와르, 인상주의)	무희(드가, 인상주의)
마차 경주(드가, 인상주의)
그랑드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쇠라, 신인상주의)
서있는 모델(쇠라, 신인상주의)	뱃놀이와 소나무(시냐크, 신인상주의)
강 언덕 주변(시냐크, 신인상주의)
감자 먹는 사람들(고흐, 후기인상주의)
슬퍼하는 노인(고흐, 후기인상주의)	꽃과 여인(고갱, 후기인상주의)
망고와 여인(고갱, 후기인상주의)
목욕하는 남자들(세잔, 후기인상주의)
도미니끄 삼촌(세잔, 후기인상주의)	담배 피우는 사람(세잔, 후기인상주의)
서양미술에서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까지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난 시기였다. 계몽주의에 이은 근대주의(모더니즘)라는 철학적 배경과 미술시장의 변화 및 사진의 발달이 큰 변화를 가져왔다. 인상파 화가들은 자연을 하나의 색채현상으로 보고, 빛과 함께 시시각각으로 움직이는 색채의 미묘한 변화 속에서 자연을 묘사하려 하였다. 이들은 순간순간 끊임없이 달라지는 광선을 기록하기 위하여 아틀리에를 벗어나 표현대상이 되는 장소, 빛이 대상을 변화시키는 장소를 직접 찾아나섰다. 그러나 인상파 화가들은 자연광을 표현하려 하였지만 그림의 색은 혼합할수록 탁해지는 가산혼합이여서 색의 순도가 떨어져서 원하는 밝은 색을 얻을 수 없었다. 이러한 인상파의 결점을 보완한 과학적 인상주의(점묘주의)가 등장하는데 이 점묘주의는 캔버스에 색을 칠할 때 순색만을 사용하여 이를 일체 팔레트에 뒤섞지 않고 작은점으로 찍어나갔다. 후기 인상주의는 각자의 방법으로 자연의 진실을 포착할 수 있는 새로운 구성주의를 지향하며 작가의 강한 개성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