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감상

아비뇽의 처녀들 등(입체파, 20C)

도라산 2008. 12. 13. 11:58



아비뇽의 처녀들(피카소, 입체파)



꿈(피카소, 입체파)



자화상(피카소, 입체파)



게르니카(피카소, 입체파)



황소(피카소, 입체파)



풀밭위의 식사(피카소, 입체파)



검은 물고기(브라크, 입체파)



커다란 누드(브라크, 입체파)



할머니의 친구(브라크, 입체파)



레스타크의 다리(브라크, 입체파)



찻잔들(그리스, 입체파)



과일접시와 유리물병(그리스, 입체파)



아침식사(그리스, 입체파)



꽃을 든 두여인(레제, 입체파)



고양이와 여인 (레제, 입체파)



생동하는 풍경 (레제, 입체파)



카드놀이 하는 사람들 (레제, 입체파)

서구 미술사에서 르네상스 시기에 미술과 건축에 원근법이 도입된 것이 일대 혁명이라면, 입체파는 이 원근법을 화면에서 제거함으로써 형식상 최대의 변화를 가져왔다.

입체파 화가들은 자연의 모방에 반발하여 원근법·단축법·모델링·명암법 등의 전통적 기법을 거부함으로써 화폭의 2차원적 평면성을 강조하였는데 이들은 자연의 대상을 철저히 분해하여 여러 측면을 동시에 묘사함으로써 사실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자연을 원통, 원구, 원뿔로 분류한 세잔의 이론을 토대로 화면에서 원근법적 환영을 제거함으로서 그 본질에 도달하고자 하였다.